[PS3] PS3 폴더형 게임 한글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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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폴더형 게임 한글패치 PS3_DISK.SFB, PARAM.SFO, LIC.DAT의 수정을 통한 한글화 인터넷에 있는 PS3(플레이스테이션 3, PlayStation 3)의 커스텀 펌웨어에 대한 자료들이 매우 오래되고 손실된 경우가 많아 제가 새롭게 글을 써보려 합니다. 혼자만의 정보 정리함의 목적도 있구요! 그 첫번째는 폴더형식의 게임의 경우 어떻게 한글 패치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 포스팅은 Urdandy님의 #포스팅 을 참고로 하여 한글 패치에 자세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작성했습니다. 한글 패치 전반에 대한 정보의 출처는 위 포스팅이며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원하신다면 위 링크를 통해 들어가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의 : 이 방법으로 한글 패치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 -목차- 1. 준비물 2. PS3_DISK.SFB 수정 3. PARAM.SFO 수정 4. LIC.DAT 수정 5. 게임 구동 ===================================================== 1. 준비물 한글 패치에서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게임의 아시아판 혹은 한국어판 타이틀ID (예시 : Battlefield 4 아시아판 - BLAS50588) 2. Aldo's Tools  #Download 3. PS3_DISK.SFB 4. PARAM.SFO 5. LIC.DAT Aldo's Tools 은 위에 달아 놓은 링크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주의 : Aldo's Tools를 처음 설치하면 아마 msvbvm.dll 관련 오류가 날 겁니다. 이 경우 #링크 에서 msvbvm.exe를 다운 받아 설치 후 다시 Aldo's Tools를 설치하면 정상적으로 완료 될 것입니다. **주의 : Aldo's Tools을 사...

크롬북(Chrome Book)은 희망이다.

 나는 예전부터 크롬북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크롬북을 직접 산적은 없지만 CloudReady를 통해 Chrome OS를 체험해 보기도 하며 다방면으로 탐구해봤다.  몇 년 전에 써본 Chrome OS는 정말 형편없었다. 정말 단순히 인터넷 서핑만 하라고 만들어 놓은 운영체제 같았다.  하지만 대학생의 입장이 된 지금, 크롬북을 보는 나의 시선은 다르다. 대학에 입학하고 노트북이 필요해져 여러가지를 찾아봤다. 누구나 그렇듯 나 또한 가볍고, 배터리 오래가고, 싼 노트북을 원했다.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고사양이 필요한 것도 아닌 사무용 노트북이 필요했을 뿐이다. 하지만 인생살이가 그렇게 쉽던가... 당연히 가볍고 배터리가 오래가는 노트북 중에 싼 것은 없었다. 그때 문득 크롬북이 오랜만에 생각이 났다. 고성능이 아니지만 싸고 가벼우며 사무용으로는 더없이 적절한 노트북. 과거에 살고 있는 나라면 크롬북은 절대 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인터넷 환경은 몇년전과는 확연히 다르다. 최근 Internet Explorer 사용자 보다는 크롬을 쓰는 사람이 많이 보인다는 것을 독자들도 느낄지 모르겠다. 최근엔 인터넷 뱅킹도 웬만해서는 크롬 브라우저로 가능하다라는 것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Active X의 이용빈도가 줄어들었고 어느정도 Internet Explorer 외의 브라우저 환경에서 원활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크롬북의 활용도와도 직결된다. 크롬북은 Chrome OS를 사용하고 이는 간단히 말하면 '크롬 브라우저' 그 자체를 운영체제로 이용함을 뜻한다. 그렇기 때문에 운영체제가 가볍고 낮은 하드웨어 성능에서도 비교적 원활하게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다. 문서작업도 Chrome OS에서 기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Google 문서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고 크롬 플러그인으로 MS Office 웹버전도 이용가능하다. 아래 한글 등의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 윈...

[Ubuntu] 기본 명령어 모음

명령어를 정리해 둘 겸 작성하는 문서. 계속 수정한다. 모든 명령어는 터미널에서 실행한다. 터미널을 여는 단축키는  Ctrl+Alt+T 1)디렉토리 보기 :  dir 2)위치 이동 : cd 폴더 이름 3)이전 위치로 이동 : cd .. (cd 띄고 .. 이다) 4)Root(Superuser)계정 암호 만들기 : sudo passwd root       * Root 계정의 암호는 우분투의 사용자 계정의 암호와는 다르다!

[Ubuntu] Pycharm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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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software에서 Pycharm을 설치하려니 ' snapd returned status code 400: Bad Request ' 라며 에러를 뿜는다. 구글에도 검색해봤지만 내게 맞는 해결책이 없었다. 그러다 터미널을 통해 Pycharm을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다. 우선 Ctrl+Alt+T 를 눌러 터미널을 열자. 이후 순서대로 따라하라 1)  sudo add-apt-repository ppa:mystic-mirage/pycharm 2)  sudo apt-get update 3)  sudo apt-get install pycharm-community    3-1) 계속 하시겠습니까? [Y/n] 라고 나오면 y를 치고 엔터를 눌러준다. 이 과정을 모두 마치면 아래 그림처럼 Pycharm이 설치된다. Pycharm 설치에 성공한 것을 축하한다!

Ubuntu 사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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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트북이 맛이 갔다. 아무리 부품들을 교체해줘도 오래된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 보다. 윈도우를 재설치 해볼까 하다가 우분투로 마음을 돌렸다. 위 사진이 우분투 설치 후 첫 화면의 모습. 쓰면 쓸수록 상당히 괜찮은 운영체제라는 생각이 든다. 성능상으로도 상당히 만족스럽다. 다만 아직 터미널을 이용하는 우분투 사용법에 익숙치 않아 애를 먹고 있다. 앞으로 유용한 정보들을 블로그에 올릴까 싶다.

블로그의 발전 방향과 개인적인 생각들

내 블로그의 주제를 뭘로 할지 고민이다. 내가 관심있어 하는 것.. 스마트폰, 인공지능, 컴퓨터 리뷰도 해보고 싶고 신기한 어플리케이션을 공유하고 싶기도 하다. 그러나 욕심이 과해 이 모든 것들을 함께 하고자 하면 블로그가 방향성을 상실하진 않을까 걱정도 된다. 또한 블로그 글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 배워야 할 것 같다. 지금의 내 글은 블로거라고 할 수 있을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또한 더 체계적으로 글을 쓸 수 있어야하고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꿈을 향해 노력하는 내 친구를 보며 나도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시작한 블로그.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 오늘의 이 글을 시발점으로 하여 조금씩 발전해 나가고 싶다. 1개월 후.. 1년후. 10년 후에는 이 블로그가 어떻게 되어있을까 독자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내 생각들과 정보를 전하고 싶다. 그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검색을 통해 우연히 들어온 독자들. 혹은 관심이 생겨 내 블로그를 즐겨찾기 하는 독자들.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길 원한다. 이 글은 블로그 운영에 더 자신감을 얻었을 때 지울 것이다. 꼭 이 글을 지울 날이 오길..

[리뷰] SAMSUNG 840 EVO 교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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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로부터 840 EVO를 2만 원에 얻었다. 느려터진 내 노트북이 이것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꽤 성공적. 물론 SSD를 제외한 나머지 제품이 너무 노후화되었기 때문에 요즘의 랩톱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하드디스크 사용 시와 비교할 때 굉장히 빨라졌다. 내 노트북인 U54X는 멀티 부스트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사실 이것도 인터넷을 보다 알았다) 원래 하드디스크가 달린 자리는 SATA3 방식이고 멀티 부스트를 이용하는 자리는 SATA2이다. SSD는 SATA3에 장착해야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내가 쓰던 하드는 2011년산 Seagate 500GB. 5400RPM으로 작동되는 엄청난 물건이다....(안습) 삼성 공식 SSD 툴인 SAMSUNG Magician으로 속도 측정을 해보았다. (위) SAMSUNG 840 EVO (아래) Seagate HHD 이 차이가 보이는가. SAMSUNG 840, 850 모델은 Magician에서 RAPID Mode를 활성화할 수 있다. RAPID Mode를 실행시킬 경우 위 벤치마크 수치가 넘사벽 급으로 높아진다. 하지만 체감상 더 빨라졌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것이 함정. 확실한 건 SSD가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한다는 것이다. 아직도 SSD를 쓰고 있지 않다면 중고로라도 구매해 보라. SSD를 한 번도 안 쓴 사람은 있어도 한 번밖에 안 쓴 사람은 없을 것이라 장담한다.